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과학적 접근 (마스크의 중요성) - Scientific Approach for Coronavirus Prevention (Mask)

코로나바이러스는 막연한 미신이나 마법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 바이러스다. 크기와 무게를 가진 물리적 존재다. 막연히 두려워 한다거나 걱정을 한다기 보다는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더구나 온도에서도 살아남고 매년 겨울마다 되살아 날 가능성이 있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패닉에 빠지고 걱정을 많이 한다. 어쩌면 이러한 바이러스는 우리가 완전히 없애고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감기와 같이 가지고 함께 살아야 하는 존재일 수도 있다. 백신을 개발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부작용이 많고, 빌게이츠 재단 같은 곳에서 투자한 백신들도 마찬가지다. 인류를 위하는 척 하지만 정치적이고 돈을 벌고 싶어하는 느낌이 더 큰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막연하게 생각한다기 보다 과학적 접근을 통해 모두가 함께 대응 해야하는 문제인 것 같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우수한 누군가가 백신을 만들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이게 무엇인지 인지하고 잘 알 고 잘 대응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절대 양을 지구상에서 줄여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과학적 접근을 밝혀진 사실을 바탕으로 해보았고, 이를 도움이 될가 하여 기록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크기를 가진 물체이다. 밝혀진 바로 0.1 마이크로미터, 즉 100 나노미터라고 한다. 나노과학을 하는 내 입장에서 100 나노미터를 설명하자면, 색이 투명하지 않다면 자세히 보았을 때, 눈에 보이는 사이즈이다. 파티클이 몇개 혹은 몇십개를 모으면 눈에 당연히 잘 보인다. 눈에 보인다니 그렇게 많이 두려운 존재는 아닌 듯 하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에서 어디에 이 입자가 닿았을 때 문제가 발생할 것인가. 바로 폐로 알려져 있다. 폐 이외의 다른 부분에서는 악영향을 미치기 어렵고 폐에 도달했을 때 코로나 바이러스가 힘을 발휘한다. 폐 이외의 장소 예를 들면 밖이나 옷이나 손과 같은 곳에서는 보호막을 형성하고 자신을 숨기고 있다가 폐에 도달하면 보호막을 벗고 활동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폐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 방법이 바로 마스크이다. 코나 입으로 숨을 쉴 때 가장 쉽게 폐로 들어갈 수 있고, 많은 양의 코로나바이러스가 폐로 들어가고 몸 안의 면역이 감당할 수 없을 때 병이 걸리는 것이다. 눈으로도 들어갈 수 있지만 이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크기가 100 나노미터인 작은 바이러스가 움직여서 폐까지 갈 확률은 아주 작다. 죽지 않고 몇달을 살아야 갈 수 있을 것이다. 캐리어가 필요한다. 액체 또는 기체다. 액체를 타고 코나 입으로 와서 기체와 함께 들어가야 한다. 이런 이유로 코나 입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그리고 기체를 캐리어 삼아 빠른 속도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위험하다.

숨을 마심과 함께 기체를 타고 들어가는 것이 위험하므로, 어떤 종류든 마스크를 꼭 쓰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마스크가 없어 면 마스크를 쓰더라도 일정 양의 코로나바이러스를 걸르기는 걸르므로, 절대적인 양이 줄어 병이 생길 확률이 줄어드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어떤 종류의 마스크든 그 마스크로 폐로 들어가는 절대적인 코로나바이러스의 양을 줄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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