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와 재택 근무, 거주 명령 (Shelter in place), 그리고 깨달은 긍정적이고 소중한 것들 (Silver lining)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연 심각한 문제다. 미국은 지금 오일 가격의 급락과 함께 경제가 어디로 가는지 모를 만큼 어렵게 가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마무리 된다고 해도 과연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를 만큼 두려움과 걱정이 있다. 적절한 의료 물자와 인력, 그리고 인프라가 부족한 미국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자 사람들을 집안에 거주하라는 명령을 시작했다. 카운티, 시, 그리고 주에서 그러한 명령을 했고 그 안에 속한 회사들을 직원들을 집에서 재택 근무를 시키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학교를 가지고 못하고 어른들은 직장에 가지 못하면서 모두 집에 하루종일 붙어서 지내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심지어 여행도 가지 못하고 집 밖에 마음 껏 나다니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가족과 함께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인생에 이런적이 있었던가 혹은 앞으로 있을가 싶을 정도로 많아졌다. 그리고 평소에 내가 이 걸 너무 잊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덜 중요한일들을 하느라 더 중요한 일을 못하고 살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 실버라이닝을 찾은 느낌이다. 나아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가야 하는가 아니면 찾은 소중한 것들을 지킬 길을 찾아야 하는가.
그러면서 가족과 함께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인생에 이런적이 있었던가 혹은 앞으로 있을가 싶을 정도로 많아졌다. 그리고 평소에 내가 이 걸 너무 잊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덜 중요한일들을 하느라 더 중요한 일을 못하고 살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 실버라이닝을 찾은 느낌이다. 나아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가야 하는가 아니면 찾은 소중한 것들을 지킬 길을 찾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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