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일리노이/인디애나 주 중고차 구매 (일반인 거래 또는 중고차 매장) - Used Car Transactions in Texas/Illinois/Indiana
한국 처럼 교통수단이 잘 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에 오면 차가 필요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처음 미국에 오면 차를 어떻게 사야하는지 어떤게 필요한지 등록은 어떻게 하는지 보험은 어떻게 하는지 복잡하게 느껴지고 어렵게 느껴지는 일이 많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을 남긴다. 텍사스와 일리노이 그리고 인디애나 주에서 그 경험이 있고 요약하자면 세 개 주는 그 절차가 비슷하다. 다른 점은 일리노이 주는 DMV라는 이름의 기관에서 자동차 등록, 거래, 그리고 운전면허 관련하여 모두 담당하고, 인디애나 주는 BMV라는 이름의 기관에서 위의 것들을 관장하지만, 텍사스 주는 DPS에서 운전면허를 관리하고 DMA와 County의 세금 사무소 (Tax office)에서 자동차 등록 및 거래를 담당한다. 그래서 그에 맞는 곳에 찾아가 일을 해결해야한다. 중고차나 또는 새 자동차를 매장에서 딜러를 통해 구입하는 경우는 간단하기 딜러가 모든 거래 및 등록 절차를 마무리 해주고 집으로 타이틀(Title, 자동차 증서)과 번호판 (License plate)를 우편으로 보내준다. 간편하다. 딜러가 주는 여러가지 서류를 잘 보고 충분한 협상 후에 서명을 하고 체크 또는 머니오더를 통해 대금을 지불하면 끝난다. 주가 다른 경우에도 그에 맞게 처리를 해준다. (예를 들어, 일리노이에서 차를 사고 인디애나에 등록하는 경우) 그럼 일반인에게 차를 사는 경우가 좀 걱정도 되고 골치도 썪을 것이다. 먼저 일반인에게 특히 주변인에게 차를 구매하는 경우 차의 상태에 대해 조심해야한다. 보통 차에 큰 결함은 없지만 보통 사람들이 차를 구매할 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이다.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는 구매하기에 따라 2000불에서 4000불까지 드는 나름 돈이 드는 부분인데, 차를 구매하자 마자 이런 부분에 문제가 생겨 거금을 쓰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러면 마음에 드는 차를 찾게 되면 차를 거래하고 등록하러 가야된다. 먼저 차를 거래하려면 Title a...